Bullet for My Valentine - Her Voice Resides




뭐 'Bullet for My Valentine' 의 인지도와 유명세는 메탈러들 뿐만 아니라 낭창한 10~20대 여성 팬들 조차 끌어들을 정도니 뭐 따로 할만은 없고 (뭐 메이저에서도 메탈이란 소재 가지고 신물 터지면서 잘나가는 애들이니 ^^)

뭐 어쩃던 비쥬얼이니 상업적이니 뭐니 주구장창 오랫동안 구설수에 올르고 지금도 그 역량을 의심받고 있긴 하지만 일전에 이들 관련 포스팅을 해오면서 심심치 않게 언급해오듯 그 모든 구설수를 불식시킬수 있는 극강의 송메이킹 능력이 이들의 작품엔 분명 존재한다.

이런 멜로딕 메탈코어 스타일이 이젠 씬 자체의 추세가 멜로디를 배제한 복고 지향적으로 흐르는 만큼 다소 빛이 바랜 느낌도 없지 않지만 이들의 작품은 참 언제 들어도 신선하고 스타일리쉬한 맛이 항상 느껴진다.

참 본작 역시도 굉장히 깔끔하고 산뜻한 메탈 사운드를 들려주는 전형적인 이들의 작품이라 생각한다.

날카롭고 시니컬하며 스피디 하게 진행되지만 선이 뚜렸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강하게 남기는 리프와 기타톤
출력과 파워보다 목소리의 톤,질감을 뚜렸하게 살린 파열음을 최대한으로 배제한 선 뚜렸한 깔끔한 스크리밍 메탈톤의 보컬등

하여간 이들의 음악은 예나 지금이나 항상 '깔끔하다' 라는 느낌을 받는다.

분명 어느 정도의 단계를 넘어 메탈의 순수한 야성과 파열음의 미학을 음미할줄 알게된 매니아들에겐 밍숭 맹숭한 사운드로 들릴 소지가 분명하다 이제 막 이쪽에 관심을 갖는 초심자나 아직은 멜로디란 양념이 가미되야 조금은 듣기 편하다 생각하는 중급자 정도의 팬들에겐 여전히 입문과 주된 래파토리로 항상 MP3에 줄기차게 플레이될 그런 매력을 항상 지니고 있는 작품이라 본다.

글쎄 이런 멜로딕 스타일 자체가 워낙 트랜드적이다 보니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어느정도 까지 지속력을 갖을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스타일리쉬한 매력으로 단번에 사람을 단시간이나마 가장 먼저 잡아끈다는 점에 있어선 예나 지금이나 확고한 입지와 가치를 과시한다고 생각을 한다.

어쩄던 빛이 바랬어도 분명 사람의 시선을 확 잡아끄는 그런 매력이 있는 수작임은 분명하다   


Her_Voice_Resides.wma

by 데빌쿠우 | 2010/02/15 16:14 | 메탈코어(메탈릭 하드코어)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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