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 First Straw




도둑 오면 112 위급할땐 119 우울하고 심심할땐 311로 연락주세여~

하여간 뉴메탈 전성기에는 완전 이런 밴드였다.

당시 랩코어 밴드들이 초기엔 바이오 해저드 형님들 스타일의 할렘 갱스터 힙합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힙합 하드코어' 의 연장선 상에 있는 하드코어 랩으로 시작했다 후기에 가선 완전 '림프 비즈킷' 을 필두로한 양치 랩코어로 변화되었는데

그 가운데서도 참 밝고 명량하고 편안한 건전한 멜로디로 각인되었던 밴드가 바로 이들 311 이었다.

본작은 솔직히 311의 작품 치고는 좀 분위기가 차분한 편이랄까 랩도 나오지 않고

하지만 원래 이들의 음악 자체가 코어+랩 이라기 보단 팝펑크 + 랩 이라는 요소가 전반적으로 매우 강했던 만큼 이런 완전한 팝펑크 스타일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느낌이 꽤 괜찮은거 같다.

지금도 간간히 그 편안함 때문에 찾아 듣는 작품

오히려 본작 만큼은 표현 요소에 랩이라는 것이 들어가지 않음으로써 지금 들어도 트랜드를 전혀 타지 않는 얼터너티브 팝펑크의 느낌 그대로 받아들여 질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by 데빌쿠우 | 2009/09/12 23:41 | 랩메탈/랩코어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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