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n - Ball Tongue




아 전설의 옥수수 형님들 1집 옥수수 앨범에 수록된 걸작~ 하기야 이 형님들 1집에 수록된 곡중에 명작이 아닌 곡이 어디있겠냐 많은..........

지금 들어보면 약간 촌스러운 느낌도 없지는 않지만 역시 지금 들어 보아도 그 특유의 흉내 조차 낼수 없는 극도로 낮은 튜닝에서 나오는 음산하고 일그러진 그루브와 비틀린 리프의 싸이코적인 광기는 진정 혁명적이라 칭함이 맞다 생각한다.

아 진정 똘끼라는게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이나

지금은 참 늙어서 점잖아 지셨지만 이땐 딱 사운드만 들어도 솟구치는 정액에 주댕이에서 침흘리고 광기에 몸을 부들 부들 떠는 그 똘끼가 고스란히 선율 하나 하나에 묻어난다.

낮은 튜닝에 건조하고 비틀린 리프와 진정으로 개거품 물고 씨부리는 막보컬의 환상적인 앙상블
 
(물론 조나단 이형님 언플러그드 하는거 보면 노래는 의외로 잘하는 형님이다. 뭐 이당시는 사실 이 막보컬도 다분히 의도된 컨셉이 었겠지만)

기존의 그루브 코드와 멜로디 코드를 처절하게 깨부시는 선구적인 실험성

여러모로 지금 그 빛은 뉴메탈의 몰락과 함께 많이 바랫지만 그 가치 만큼은 영원히 역사에 길이 남을 독창적 그루브의 유산이다

 

 

by 데빌쿠우 | 2009/08/24 00:10 | 뉴메탈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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