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 Maiden - Rainmaker




아 역시 존내 비범한 영국제 강철판 형님들~

멜로디 구수하게 뽑는거 하나만큼은 아무리 세월의 거친 풍파를 맞아도 여전히 지존이자 본좌가 아닌가 생각한다.

완전 된장국 웰빙 청국장을 넘어서는 이 구수함은 완전 흑염소 가물치 엑기스를 우려낸듯한 극강의 구수함이라 생각한다. 

이상하게도 '아이언 메이든' 형님들 음악은 헤비메탈 특유의 가오 이전에 트로트 같이 감질맛 나게 꺽이는 맛이 느껴진다.

브루스 형님의 기가 막히게 꺽이는 보컬이나 붕가 붕가 살맛 터지는 베이스 그루브와 뽕끼가 크리로 작렬하는 기타 멜로디~

구수한 트로트 포스와도 일맥 상통하는 그런 본질적인 인간의 댄스 본능과 막춤 본능을 자극시키는 그런 원초적인 구수한 음계와 악곡 구성의 필수 요소의 극치를 보여준다 생각한다.

이형님들 음악은 '메탈' 음악 으로써의 품격과 파워,포스,품격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시골에서 상추 따는 아낙네들과 장작패는 청년들이 막걸리병 흔들고 월남치마 막춤 출수 있는 그런 원초적이고 본질적인 구수함과 가장 기초적인 흥겨움의 코드를 갖추가 있다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쌍팔년대를 휩쓸었던 수많은 가오 '헤비메탈' 형님들 중에서도 이 '아이언 메이든' 형님들이야 말로 우리나라 쌍팔년도 서민 정서와도 그 감성 코드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 굉장히 훈훈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생각한다.

역시 뽕삘은 국가와 민족까지 초월하는 공통적인 코드가 있다니까 ㅋㅋㅋㅋ

%사실 본작은 확실히 '아이언 메이든' 형님들 고유의 뽕끼 코드는 있지만 '아이언 메이든' 형님들 디스코그라피 중에서 상당히 손에 꼽을 정도로 '멜스메' 삘에 근접한 제법 스타일리쉬한 멜로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제법 판타지 적인 느낌도 나고

by 데빌쿠우 | 2009/06/30 18:33 | 헤비메탈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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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도씨 at 2009/07/11 08:14
맞습니닼ㅋ 메이든의 당나라말타기리듬은 국가와 국경을 뛰어넘는 엄청난 그 무언가를 갖고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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