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ament - The Formation of Damnation





스래쉬 메탈 장인 '테스타먼트' 형님들의 2008년작 'The Formation Of Damnation' 앨범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곡.

뭐 앨범에 관한 언급은 이전에 http://blog.naver.com/the_gore/150039936649 포스팅을 통해 한적이 있음으로 자제하겠다.

이전부터 한가지 의구심이 들었다 과거에 활동하던 과거에 전성기를 보내던 올드 밴드들이 시대가 지나면 실제 음악적 결과물이 시대에 뒤쳐지고 또 분명 예전 전성기 때 만큼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씬에서 오래 버텼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본좌라 대접받는

말로는 단지 큰 형님이기 떄문에 남들이 본좌라 부르기 때문에 그 음악적 결과물에 그닥 아무런 감흥도 없고 의구심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솔직히 말하면 예의상 본좌 본좌 하며 대접하는 경우에 말이다.

그런데 이 형님들의 경우는 솔직한 심정으로 그런 본좌로써의 포스는 물론이고 매번 나오는 결과 물이 자신들의 스타일을 초지일관 유지한 상태에서 끊임없이 매 시대가 요구하는 모습에 최적화 되고 있다.

정말 매번 나오는 작품들 신보들을 들을떄 마다 경악을 금치 않을수 없다.

초기작은 초기작 대로 쌍팔년대가 요구하던 매력이 넘쳐나고 근작은 근작대로 현 뉴스쿨이 요구하는 형태에 또 맞춰저 있다.

그것이 '변절' '변화' 의 모습이 아닌 궁극 적으로 자신들의 초기 탄생의 모습 그 상태에서 아이가 건장한 성인 남성으로 성장하듯 그렇게 '진화' '성장' 하는 형태로 발현된다는 것이 더 경악스럽다.

무슨 '포켓 몬스터' 도 아니고 이 형님들 음악을 매번 들을때 마다 데뷔한지 20여년 이상이 넘은 중견을 넘은 노장 밴드가 아직도 진화 한다는 것이 그냥 놀랍다.

보통 아무리 젊은 밴드라도 10여년 가까이만 해먹어도 한 장르 안에서 끊임없이 무언가를 새롭게 창조해 낸다는 것은 '인간' 으로써 정말 어려운 일일것이다.

그 장르에 틀 안에서 뽑아낼수 있는 패턴도 천재나 혹은 신이 아니고서야 한정되어 있는거고 거기에 밴드 '초기 음악색' 이라는 것 까지 감안해야 한다면 '장르적 밴드색적' 제한 안에서 창작을 하는 것은 이제 더이상 즐거움이 아닌 고통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마저 든다.

그런데 그런 '장르' '밴드색' 이라는 매우 엄격한 제한을 딱딱 칼같이 지켜가며 쉴새없이 새로운 것을 뽑아낸다는 것은 이미 '인간' 적인 한계를 넘어선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이 형님들은 그 모든것을 초월했다는 생각마저 든다.

정말 '메탈' 의 궁극 진화 형태다.

본인은 이 형님들이 이제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스래쉬 메탈의 신' 이라는 생각을 한다.

이 형님들이 '스래쉬 메탈' 이란 장르에서 뽑아낼수 있는 패턴은 아직도 족히 50년은 더 해먹을수 있을 정도라 생각한다.

어떤 의미에서 이 형님들 음반 낼때마다 이제 무섭다는 생각까지 든다.

by 데빌쿠우 | 2009/05/11 20:45 | 스래쉬 메탈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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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콜드 at 2009/05/11 21:48
개인적으로 이 음반을 테스타먼트 최고의 명반이라고 생각함 =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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