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lyn Manson - Beautiful People





메뚜기도 한철 이라고 이제 한풀 꺽여도 푹 꺽인 우리 '마릴린 명박' 이 형님의 대표작

(국내에선 WWE Smack Down 의 구 테마곡으로 매우 유명할 것이다)

그래도 개인적 으로 요 작품 까지는 정말 좋았다

후에 사이키텔릭 이니 뭐나 느글 느글하게 건조한 발라드 하면서 무게잡는 사운드는 영 취향이 아니라서 ...........

이때가 딱 '뉴메탈' 만의 그루브와 에너지도 있고 적당한 사이키텔릭 뭐시기의 똘끼와 가오도 적당히 잡혀있고
딱 제일 적당하고 제일 밸런스가 잘 잡혀 있으며 가장 맨슨답다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사이키텔릭은 '뉴메탈'의 깊이로는 아무리 용쓰고 발악해 봐야 다채롭고 풍부한 사운드의 '프로그래시브' 와 '아트락' 과거 '글램락' 과 '애시드' 음악의 그것을 따라 가기엔 본질 적으로 많이 부족하다 느껴진다.

'뉴메탈' 이 원천 적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 것은 없지 않아 '하드코어' 뮤직에서 뿌리를 두고 있는 '그루브' 감과 '메탈' 이라는 요소를 그나마 잘 살려야 한다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마릴린 맨슨' 의 작품중 아주 적정 수준의 '사이키텔릭' 은 인용 한채 '뉴메탈' 본연 으로써의 임무에 매우 충실한 작품이 본작이라 생각되며

솔직히 소시쩍 한창 화재가 되었던 (지금 보면 매우 유치하기 그지 없지만) 그 엽기적인 기행과 퍼포먼스가 피크를 받았을 때도 당시라 생각되는 고로 '마릴린 맨슨' 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고 가장 강추를 쎄리는 작품은 개인적으로 주저없이 본작을 꼽는다.

맨슨 음악은 날이 가면 갈수록 취향 이랑은 영 안맞고 한때 학창시절 우상으로 까지 삼을 정도로 멋있고 대단히 뭐 있어 보였던 퍼포먼스도 지금 보면 매우 유치하다 생각되어 져 그냥 추억의 음악, 추억의 밴드가 되어 버렸지만

요 작품만은 지금도 간간히 찾아 들을 정도로 확실히 잘만든 걸작이라 생각한다.

%개인 적으로 남자 사까시 하는건 지금 보면 대놓고 여자 젖꼭지 비벼주고 핑크 콩알 빨아대던 'LA메탈' 형님들에 비하면 극히 찌질하기 그지 없고 자해 퍼포먼스는 시체에 불지피는 '블랙메탈' 형님들과 그냥 냅다 패싸움 으로 맞짱 까시는 리얼 갱스터 '하드코어'형님들에 비하면 너무 허접해서 별 감흥이 없다.........

아마 맨슨을 들을 학창시절 당시 보다 나이를 먹으면서 더 험하고 더 좃같은 것을 많이 접하고 경험해서 그런듯.............예전엔 맨슨만 또라이고 맨슨이 제일 튀는줄 알았는데 세상이 참 넓어서 찾아보니 별에 별 미친 새끼들이랑 진짜 사람 까고 병신 만드는게 생활인 가오 형님들도 있고...........

어쩄던 현재로썬 실제 몸에 총알 까지 박히신 '매드볼' 형님들 이나 멤버끼리 현피 칼부림 치는 '메이헴' 또 교도소에 창박혀서 음악 만드는 '버줌' 보다도 포스는 떨어지는 밴드라 별 생각이 없다............막말로 이제 음악이 예전 만큼의 포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딱 이때가 제일 깔끔하고 좋았다.

아니면 그땐 본인이 어리고 몰 몰라서 실제 별거 아니었던 것을 멋있게 봤었던거 였거나

by 데빌쿠우 | 2009/04/29 00:40 | 인더스트리얼 락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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